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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6-02 14:1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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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사이 4연속 1위··· 잭슨파이브·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레전드 소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2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버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동행복권파워볼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로 내놓은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통산 네 번째로,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 이래 BTS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싱글이 나오는 족족 1위에 오르고 있다.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매주 미국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핫100’의 5일자 차트에서 1위로 ‘핫 샷 데뷔’(첫 진입)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TS의 곡이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건 ‘다이너마이트’, ‘라이프 고즈 온’에 이어 세 번째이며 참여곡까지 합하면 조시685와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의 리믹스 버전까지 네 곡째다.

‘버터’의 1위에도 여러 가지 진기록이 나왔다. 빌보드는 “한국의 슈퍼스타 7인조 BTS가 단 9개월 사이에 4곡을 핫100 1위에 올렸다”며 지난 2007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기록했던 7개월 2주 이후 가장 짧다고 전했다. 그룹 중에선 지난 1970년 잭슨 파이브가 기록했던 8개월 2주 이후 최단기 기록이라고 빌보드는 덧붙였다.


오는 5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 톱10. /빌보드 차트 트위터 캡쳐


‘버터’는 발매와 동시에 핫100 1위에 오른 통산 54번째 곡이기도 하다. 핫 샷 데뷔한 곡이 세 개인 그룹은 BTS가 유일하다.

이번 1위는 강력한 팬덤의 지지와 더불어 ‘다이너마이트’ 이후 높아진 대중성 덕분으로 보인다. 집계 기간 ‘버터’는 스트리밍 횟수 4위, 음원 판매 1위를 나타냈다. 팬덤의 힘으로 이룬 수치로 볼 수 있다. 대중성의 지표인 라디오 방송횟수에서도 ‘다이너마이트’가 순위에 데뷔할 때보다 높은 39위로 진입했다.

BTS는 빌보드의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자신들의 순위가 나온 사진과 함께 “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아미!”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버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뜨겁고 달콤하고 시원한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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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최근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과 관련된 임원들을 직무 정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모 책임 리더 등의 직무정지를 권고했고 한성숙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

네이버 사원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께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해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位階)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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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소득 비판한 오세훈·유승민에 "여우 같은 '차별소득'"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을 비판하며 ‘공정소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파워볼사이트


(사진=연합뉴스)
1일 유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본소득을 주장한 이재명 지사가 안심소득을 도입하려는 오세훈 시장을 비판했다”며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똑같은 돈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득이 일정액 이하인 국민에게 부족한 소득의 일부를 지원하는 공정소득을 도입하겠다”면서 “안심소득도 공정소득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보편 지원 방식인 기본소득과 차별화된 선별 지원 방식의 공정소득 개념을 설명했다.

유 전 의원은 “같은 정부 예산이라면 기본소득과 공정소득 중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는 효과는 공정소득이 훨씬 우월하다. 기본소득에 쓸 돈을 소득 하위 50%에게 주면 2배를 줄 수 있고 소득 하위 33.3%에게 주면 3배를 줄 수 있다”면서 “기본소득은 반서민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심한 양극화, 불평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저소득층, 빈곤층에게 조금이라도 더 지원하는 정책이 공정의 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솝우화 속 두루미 놀리는 여우같은 ‘차별’ 소득이라는 글을 통해 “두루미를 대접한다면서 접시에 수프를 준 다음 두루미 몫까지 먹어 치우는 얄미운 여우 이야기가 기억난다”고 적었다.

이 지사는 “오세훈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저조차 처음 들어보는 ‘안심소득’이니 ‘공정소득’이니 하는 명칭으로 ‘세금 내는 상위 소득자는 배제하고 세금 거의 안 내는 하위 소득자만 골라 실소득과 기준소득의 차액을 수백 수천만원씩 몰아주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와 기득권자를 대표하며 옹호해온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언제부터 갑자기 부자 몫까지 서민에게 몰아 줄 만큼 친서민적이 되었을까 의아스럽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이 지사는 “자선사업을 하거나 하늘에서 떨어진 걸 나눈다면 서민에게만 지급하는 것이 공정할 지 모르겠지만, 고소득자와 저소득자를 나눠 고소득자는 세금만 내고, 저소득자는 혜택만 보는 정책이 1인 1표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단순 복지정책에 불과한 차별소득과 복지적 경제정책인 기본소득을 동일 선상에서 단순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효원 (wonii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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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공군 다른 부대에서도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2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사경찰 소속 간부(하사)가 여군 숙소에 무단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일 여군 숙소 침입, 불법 촬영 등이 적발된 공군 군사경찰 소속 부사관에 대한 폭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소장 왼쪽은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장. [연합뉴스]

인권센터에 따르면 A 하사는 지난달 초 여군 숙소에 침입하다가 발각돼 현행범으로 적발됐습니다.
이 부대의 군사경찰이 A 하사의 USB와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다량의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으며, 특히 USB에는 피해 여군들 이름이 붙은 폴더에 촬영물이 정리돼 있었다고 인권센터는 밝혔습니다.

인권센터 측은 다수의 제보자로부터 A 하사가 여군들의 속옷이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촬영물 유포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센터 측은 "가해자의 범죄사실이 알려지면서 두려움에 떠는 여군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성폭력 사건 처리 지침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A 하사가 올해 8월 전역을 앞둬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고, 전출시킬 부대도 마땅치 않다는 핑계로 피·가해자 분리를 하지 않다가 1개월 가까이 지나서야 보직을 이동시켰다는 겁니다.

인권센터 측은 "군사경찰은 가해자를 구속하기는커녕 그대로 동일 부대에서 근무하게 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로,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가해자를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센터 측은 가해자에 대한 구속 수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백일현 기자 (baek.ilhy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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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에 대해 “‘조국의 시간'은 조국의 권리지만, 민주당의 시간은 민주당의 의무”라며 ‘조국 사태’ 논란에 대한 당 지도부의 입장 표명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뉴시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본인의 변론, 본인의 방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과정이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민주당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7 재보궐 선거 민심의 명령은 민주당이 좀 달라져라, 민주당이 좀 변화해라, 이런 뜻 아니겠느냐”며 “민주당이 그동안 어떤 것을 잘못했고, 어떤 것을 달라지게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국민들에게, 유권자들에게, 지지층에게 보여 드려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과 민생 정책에서의 실정, 고위 공직자 임명 과정 등에서 불거진 내로남불 논란에 대해 반성하고 달라지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게 민주당의 의무라고도 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조국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진열돼 있다. /오종찬 기자

박 의원은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여러 논란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그 부분도 담담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변화를 해내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해야 대한민국도, 그리고 우리 민주당도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어제도 제가 다른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의견을 말씀 드렸고, 저한테도 또 문자가 오기 시작하고 여러 댓글이나 항의전화가 오기 시작한다”며 “그분들은 또 역시 그분들의 권리예요.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지도부는 당원들의 의견도 듣고 국민들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데 대해선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정치를 격렬하게 바꾸고 싶어 하시는지를 이번 야당의 당대표 선거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격렬한 마음, 욕구, 요구, 이건 우리 여당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서도 폭발할 거라고 본다”고 했다.파워볼실시간

[남지현 기자 southj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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